한 달간 제대로 하지도 못했는데 후기를 쓰는 게 맞는 지 모르겠다.. 취업하자마자 다양한 자기계발을 하고 싶었고, 그 중에 하나가 독서 모임이였는데, 업무가 익숙해지고 나서 오는 게 나았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한 번씩 들기도 했다.
(그래서 방장님께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1월부터는 조금씩 매일 독서 모임에 참여하여 기록을 늘리기도 확실하게 다짐했다. 다른 회원님들 게시물을 평일에 읽지는 못하겠지만 주말에라도 틈틈히 읽어 댓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해볼 것이다.
12월 3기 후기라고 제목으로 써놓고 1월 다짐에 대한 내용을 쓴 것 같지만 아무렴 뭐 어때. 이번 1월부터 제대로 시작할 건데.
다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귀여우신 카키님~~^^! 한달 동안 넘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12월이 너무 알찬 한 달이었습니다!!
1월에도 또 천천히 하면서 즐겨 보아요~^^!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