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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트북 입니다.~
저는 어제 병원 일정만으로 집을 10시 50분에 나섰는데, 끝나고 친정집에 도착하니 6시 50분이었습니다.
집에 와서 씻고 저녁 먹고 하니,, 거의 10시가 다 되었네요~.
아이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다고 해서 갔다가, 하룻밤 거기에 두고 왔습니다.
제 글에 가끔씩 쓰긴 하지만, 저희 형제는 누구라도 부모님께 아이를 부탁하지 않거든요~.
이유는.. 누구 하나 강요나 강조 하지 않아도, 엄마가 걸어오신 삶을 알기 때문에.. 아무도 아이 키우는데 도움을 바랄 수 없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