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트북 입니다.
이번주는 9권을 완독 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권, 5권, 8권째가 특히 재미가 있었고, 마침내 8권을 읽은 후에는 이 책이 제 기준 '필독서'라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9권을 읽은 후에는 나관중 작가는 천재라는 생각과 함께, (작가의 진짜 의도는 알 길이 없지만,,!) 이 소설의 구도가 눈에 보이는 듯해, 작가의 의도를 주관적으로나마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리가 읽는 이 삼국지연의는 정사와 다른 부분이 많고 작가의 의도가 들어갔기 때문에 진짜 역사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