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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츰차츰 절반 정도 읽었네요!
다른 분 리뷰에서 1권에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고 하셨는데,
그 중 메인 이벤트인 도원결의 부분을 이제 막 지나쳤습니다.ㅎㅎ
삼국지~ 하면 도원결의이고, 도원결의~ 하면 삼국지 아니겠습니까?
중심 인물 세 명이 만나서 호형호제하는 장면을 글로 읽고 있으니
저도 절로 뿌듯해지네욯ㅎㅎㅎ
인생에서 인연을 맺고,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고, 운명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지
유비 관우 장비의 우정이 엄청 멋있게 느껴집니다.
아직은 같이 싸워주는 전쟁메이트,,? 느낌 밖에 안들지만ㅠㅎㅎ
2주차는 여기까지 하겠읍니다!
읽은 부분이 얼마 없으니 쓸 만한 내용도 별로 없네요 쩝,,
이번주도 내내 출장에 프로젝트가 껴있어서 아마 많이 못읽을 것같습니다ㅠㅠ
(미리 보험 들어두기) 3번 안에는 1권을 끝내려고 했는데!!
부지런히 읽어보겠습니다.ㅎㅎ
모두들 이번주도 파이팅 입니다!!
바쁜 중에도 틈을 내시다니!! 멋쪄요
몸 안해치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