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자기 앞의 생 [완독] 5점

몽염이님~^^!

저도 드디어 [이방인]의 후기를 마치고, 딸기님의 [이방인] 후기와 몽염이님 후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왜 인지.. 제 후기를 마치고 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 마음이 저도 후련 하네요~~!

몽염이님,, 손글씨에 후기가 너무 감동적입니다.!

오늘 후기에 몽염이님의 손글씨가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저는 살면서 돈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은 학창 시절 까지 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 와서야 아이를 키우며 다시 돈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말씀 대로 사람 재산, 그리고 사랑이 풍만한 삶이 가장 행복한 삶 같습니다.

진심으로 40이 넘어서 더 없이 마음의 풍요를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누구도 버려졌다고 해서 선택권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내가 없다고 해도 나눌 수 있다."

는 말씀이 명언처럼 느껴지네요. 저 역시 많이 공감 합니다.~~!

저는 4월에 [자기 앞의 생]을 재독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4월 마지막 남은 이틀 동안 다자이 오사무 책을 완독하는 것이 목표 입니다..!

4월에도 함께해서 넘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