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원주에서 남편과 딸 둘 그리고 고양이 한마리와 살고 있는 사십대 후반 워킹맘입니다지금 하고 있는 일은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고책은 되도록 편식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올해 읽고 싶은 분야는 미술에 관한 책과 철학에 관한 아주 쉬운 책들을 읽어볼까 싶습니다책을 통해 좋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 가입했습니다잘 부탁드립니다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제 글에 부족함이 많더라도양해 부탁드립니다
치악산님 반갑습니다.
사회복자사 일을 하시는군요.
제가 처음 독서토론할때 함께했던 분중에
사회복지사 하시는 언니분이 계셨는데,
그분 생각이 나네요.ㅎ
코로나로 그 독서토론모임은 중단되고
지금은 가끔 안부 나누는 사이가 되었지요.
치악산님께서 사회복지사 일 하시면서
느끼는 점들도 함께 공유해 주시고
같이 생각 나눌 기회를 주신다면
더없이 고마울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서로 배움이 계속 이어갈수 있길
바래봅니다.
처음엔 다소 어색할 수 있겠으나
한두번 나누다 보면 어느새 스며들고
소중한 시간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철학책과 미술책
저도 관심 많은 분야입니다.
함께 좋은 책 나눌수 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