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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트북 입니다.
이번주는 이 책을 읽었습니다. 막스 베버, 삐에르 부르디외의 책을 읽다가 또 갑자기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이 책이 진정으로 전 주에 읽었던 [소년이 온다.]와 맥이 상통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년이 온다.]의 후기를 너무 날것으로 쓴 느낌이 들어서, 많이 컷 하고, feat. 으로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함께 해서 후기를 다시 쓰고 싶었는데, 여기 회원님들께는 지난 주 나눴던 후기로 겹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서, 이 책의 후기를 주로 하고, 곁들여 [소년이 온다.]를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