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콩이입니다.
1월은 포부와 다르게 아쉬움이 많은 달이었습니다..! 업무적으로 바쁜 시즌이라 완주를 못 할 것은 알고 있었지만요..ㅎㅎ 그래도 정말 재밌는 책 피친코를 읽게 되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우연히 4기에서 파친코를 읽으신 분들도 많아서 다른 분들의 후기를 같이 경험할 수 있어서 더더욱 의미있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책을 많이 읽으시고, 엄마는 오프라인 독서 모임을 두개 하시는데요. 같이 책 얘기로 나누고 모임 얘기도 드리니까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뿌듯했던 순간이었습니다 ㅎㅎ
2월에는 주 1회만 참여하지만, 3월이나 4월부터는 다시 매일 참여하고 싶습니다!
콩이님,!! ㅎㅎ 부모님께서도 책을 많이 읽으시고, 엄마께서 오프라인 독서 모임을 두 개나 하신다니, 넘 멋지시네요,,!
그 안에서 잘 자라신 콩이님이 그려집니다..^^..!
위즈덤 플로우를 계기로 책이야기를 함께 나누셨다니, 넘 기쁘네요.!
저도 콩이님 덕분에 몇년만에 소설을 다시 읽게 되어서, 꼭 다시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
시간이 되실 때,,! 다시 함께해요~~!,
(제가 핸드폰 오타가 좀 심각한 편이라, 밖에서 읽고서 집에 와서 댓글을 남긴다는 것이 이렇게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늦어져서 제 답글을 보실지 모르겟어요. ㅜ)
건강 잘 챙기시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