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한동안 개인적으로 바쁘더라도, 삶에서 독서가 비는 시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 주 1회 독서 모임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저희 모두 정확히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얼굴 한번 본적이 없지만, 책과 글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만나서 모임을 나누고 있습니다. 매주 글을 편지처럼 나누니 생각한 것 이상으로 유대나 정도 많이 생깁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모두 이렇게 독서 후기를 써보는건 처음이라고 하셨던 분들도, 어느 순간 지나시면 분량도 많아지시고 글쓰기가 실력도 점점 늘어가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신기한 일이라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희 모두 처음일때가 있었으니, 시작하실 때 그런점은 염려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어찌 어찌 하다보니, 지금 주로 함께 하시는 회원님 (저를 포함하여) 3분 모두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읽고 있는데요,
도서는 자유 입니다. 그리고 저도 앞으로 더 많은 철학책과 사회 과학책을 읽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들으니 기대가 되네요,,! ㅎㅎ
아무튼 너무나 반갑습니다.
다른 회원님들의 자기 소개도 있으니, 한번쯤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이미, 3편의 후기가 공유가 되었으니, 다음주 월~ 토요일 까지) 편하게 읽으신 책 후기 공유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다른 회원님들도 보시고 댓글로 나누는데 그 나눔이 의외로 쏠쏠하실 거에요! ^^::!!
치악산님 반갑습니다.
사회복자사 일을 하시는군요.
제가 처음 독서토론할때 함께했던 분중에
사회복지사 하시는 언니분이 계셨는데,
그분 생각이 나네요.ㅎ
코로나로 그 독서토론모임은 중단되고
지금은 가끔 안부 나누는 사이가 되었지요.
치악산님께서 사회복지사 일 하시면서
느끼는 점들도 함께 공유해 주시고
같이 생각 나눌 기회를 주신다면
더없이 고마울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서로 배움이 계속 이어갈수 있길
바래봅니다.
처음엔 다소 어색할 수 있겠으나
한두번 나누다 보면 어느새 스며들고
소중한 시간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철학책과 미술책
저도 관심 많은 분야입니다.
함께 좋은 책 나눌수 있길 바래요.^^
와우~ 넘 반갑습니다. 신입회원이 들어오시니 더욱 힘이 나고 즐거운 마음입니다.
원주에 계시군요. 전 강원도를 참 좋아합니다. 매년 강원도를 몇번을 갈 정도로 강원도 여행을 즐겨하죠.
주로 동해안을 가게 되지만 가는 중간에 있는 원주를 또 애정하는 것이 그곳에 박경리 작가님의 생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두어번 방문했었는데 그곳에 간 계기로 지금 토지를 읽게 되었다고 말씀드릴수 있을거 같아요.
가까우면 가끔 그곳에 가서 박경리 선생님의 체취를 느끼고 싶은것이 사실입니다.
원주에 계시다니 무지 부럽습니다. ㅎ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시는 분이라니 마음이 따뜻한 분일거라는 상상을 해봅니다.(제 친구도 관련 일을 하고 있어서 친숙합니다.) 물론 이곳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딱 그런분들만 들어오시기는 합니다. ㅎ 잘 오셨습니다.
미술과 철학책을 선호하시는 군요. 어떤책들을 읽으실지 저도 궁급합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하게 읽고 쓰는 공간으로 이곳을 활용하시길 바래 봅니다.
매주 만나게 되길 기대해 봅니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
안녕하세요~^^ 치악산님!! 격하게 환영 합니다.
정말이지, 아주 오랫만에 신규 회원님을 받아보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 역시 한동안 개인적으로 바쁘더라도, 삶에서 독서가 비는 시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 주 1회 독서 모임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저희 모두 정확히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얼굴 한번 본적이 없지만, 책과 글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만나서 모임을 나누고 있습니다. 매주 글을 편지처럼 나누니 생각한 것 이상으로 유대나 정도 많이 생깁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모두 이렇게 독서 후기를 써보는건 처음이라고 하셨던 분들도, 어느 순간 지나시면 분량도 많아지시고 글쓰기가 실력도 점점 늘어가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신기한 일이라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희 모두 처음일때가 있었으니, 시작하실 때 그런점은 염려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어찌 어찌 하다보니, 지금 주로 함께 하시는 회원님 (저를 포함하여) 3분 모두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읽고 있는데요,
도서는 자유 입니다. 그리고 저도 앞으로 더 많은 철학책과 사회 과학책을 읽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들으니 기대가 되네요,,! ㅎㅎ
아무튼 너무나 반갑습니다.
다른 회원님들의 자기 소개도 있으니, 한번쯤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이미, 3편의 후기가 공유가 되었으니, 다음주 월~ 토요일 까지) 편하게 읽으신 책 후기 공유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다른 회원님들도 보시고 댓글로 나누는데 그 나눔이 의외로 쏠쏠하실 거에요! ^^::!!
https://www.wisdomflow9.com/forum/maeil-ilggo-ju-1hoe-dogseo-hugi-namgineun-dogseo-moim
가입하시고, 자기소개 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주에 꼭 잊지 마시고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