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트북 입니다.
이번주 역시 나라에 큰일이 있고, 참 다사다난했던 것 같습니다.
모쪼록 방향이 결정 되었으니, 이제는 모두가 받아들이고, 정해진 화살에 맞춰서 빠르게 나라가 정비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국제 정세가 너무 안좋아서, 저는 최대한 나라가 안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첫 번째 였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받아들이고 그 방향에 맞춰 따르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이제 결정이 났으니 최대한 지체 없이 대선을 치르고 나라가 안정을 찾으면 좋겠네요. 미국과의 관세나 투자 협상들도 많이 있을텐데요.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보나, 양 쪽 진영이 깔끔히 인정하고 받아들이기에도 선거를 다시 치르는 것이 가장 합당한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항상 우리나라는 거의 절반으로 갈려서 대립되는 양상이 크기 때문에, 이런말을 하기는 너무나 조심스럽습니다,,;)
저희 회원님들끼리는 서로의 의견에 존중하고, 엇갈리는 의견이 있더라도 크게 맘쓰시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왜 인지 여기 계신 분들은 그러실 것 같다는 저의 느낌이기도 하고요,,!
이번주 후기는 오늘 밤 작성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서론이 길어졌습니다.
읽은데 까지 후기를 써도 되는데, 좀 더 읽으면 완독 될 것 같은데 못읽고 쓰는 것이 아쉬워서 자꾸 늦어지네요.
(부지런히 못 읽어서 죄송합니다.)
저희는 오늘 온가족 5km 마라톤을 나갑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트북드림.
가족 마라톤이라니 너무 좋네요^^
무사히 완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족 마라톤이라 꿈만 같은 일이네요^^
저는 예전에 5키로 뛰었다가 죽을뻔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ㅎ
어제 비가 와서 공기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완주 하고 오세요!
네 노트북님의 말씀 잘 이해했습니다. 아마도 모두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ㅎ
마라톤을 나가시는군요.ㅜㅜ 너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가장 못하는 것이 오래 달리기와 등산입니다. 두개 모두 좋은 폐활량을 필요로 하는 일이죠.
요즘 달리기가 붐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종종 티비에 나오는 마라톤을 보기도 하는데 볼때마다 너무 부럽고 멋있어 보여서 나도 언젠가는 저걸 할수있을까 상상만 해봅니다.
모쪼록 가족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달리기를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