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에서 현재 생각나는 스토리는 카드에 돈을 넣어놨지만, 현금이 없어 물 한 방울도 제대로 사마실 수 없었다는 내용이나(여행했던 나라에서는 카드는 안됐다고 한다.), 숙소로 가는 길을 잃어 현지인들에게 물어봤다는 내용이다.
이 도서의 저자는 5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이다. 하지만 이 도서는 최근 여행이 아닌, 첫 여행부터 시작하여 쓴 글이기 때문에, 사소한 변수에도 이도저도 못하는 내용이 정말 신선하게 느껴졌다. 현재 여행 영상에서는 여유로운 모습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
얼른 이 책을 완독하여 여행에서 있었던 변수들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고 싶다.
(회사에서 작성했기 때문에, 내용이 중구난방 할 수도 있습니다 ㅠㅠ..)
참.. 세상에는 정말 많은 유튜버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 궁금해서 유튜브 켰다가 이것 저것 다른걸 몇편이나 보게되었네여^^;; ㅎㅎㅎ
결국 이 여행 유튜버 영상은 못 봤습니다~^^;!
다음 이야기로 저도 이어서 듣겠습니다~^^!
저자가 유튜버군요~ 여행지에서 당혹스러운 경험은 지나고 나면 웃을 수 있는 에피소드 추가로 이어지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