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를 던져서 6가지 숫자 중 하나가 나온다는 건 필연, 어떤 숫자가 나올지 모른다는 건 우연이라고 한다. 그래도 계속 던지다보면 자신이 원하는 숫자가 높아질 확률도 높아진다고 저자는 어찌보면 당연한 사실을 풀어 설명해 준다. 즉, 중간에 포기하거나 좌절만 안하면 우연으로 가득찬 이 세상에서 간절히 원하는 무언가를 '언젠가는'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시험에 "붙을 때까지" 도전한다면 결국 합격할 거고, 살을 "뺄때까지" 노력한다면 결국 원하는 바를 달성할 것이다. 그러나 실패로 인해 고통과 괴로움만 느낀다면 그건 우연으로 가득찬 그 실패 경험을 즐긴 게 아니다. 결국 핵심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기에 실패마저 즐기는 초인이 되려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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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기에 실패마저 즐기는 초인이 되려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너무 멋지네요! 우연을 즐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