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주에 읽어두고, 쓰지 못한 부분을 올려보려고 합니다.ㅎㅎ
먼저 작성할 내용은
체험 활동/실습의 핵심을 잡아내라
활동 학습이 왜 필요한가?
백문이 불여일견(百聞而 不如一見)이요,
백견이 불여일각(百見而 不如一覺)이며,
백각이 불여일행(百覺而 不如一行)이라.
저자도 무엇을 배워야 할지 알고,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파악하고 하는
활동 학습은 배움에 굉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일부 활동은 과정, 다시 말해 무언가를 더 잘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삼음
직접 해보는 것이 무언가를 배우는 최고의 혹은 유일한 방법
때로 활동은 무언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됨
(+ 활동의 목적은 "경험")
따라서, 무조건 참석하고, 참여하라고 합니다.
저자가 든 예시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제 경험으로 빗대어 보아도 단순히 글로 배우고, 학습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때로는 특정한 공부를 했을 때 강의실의 분위기, 온도, 냄새랑 더불어서 기억되는 부분들이 문득 생각납니다.
이런걸 보면 공부하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배운 것을 뇌에 새기는 노트 필기법
지금까지 저자가 강조한 노트 필기법을 정리해보자면
손으로 기억할 것 (노트북 보다는 노트 필기)
강의를 들으면서 요약 정리하는 습관 (축약어 사용)
필기는 강의를 들은 날 정리하기 -> 추가 질문 및 누락된 부분 파악
유인물이나 pdf 파일 보다는 '나만의 필기 노트'
단순히 옮겨 적는 필기가 아니라 이해하고, 나만의 언어로 작성하기
이정도 입니다.🤔
필기도 결코 쉽지 않네요,, 최근에 업무 관련 강의를 인강으로 수강하기 시작했는데,
활용해보고 싶습니다.ㅎㅎ
이어서 11번째로 돌아오겠습니다.!
횐님들 모두 맛저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