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미루고 싶은 욕구에 끌려다니지 마라
해당 챕터에서는 공부를 습관으로 굳히기(?) 위함에 관한 얘기를 합니다.
특정한 시간을 정해놓기보다는 해야 할 일의 연속으로 습관을 형성하는 편이 더 쉽다고 합니다.
어릴 때 작성했던 하루 일과표? 가 비효율적이었구나,,, 했습니다.ㅎㅎㅎ
어쩐지 힘들더라구요~~ ㅎㅎㅎ
자기 전에 양치를하고, 일어나서 이불 정리를 하는 것처럼
해야 할 일을 무의식적으로 습관화 해서 공부를 하는 방향이 더 쉽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루는 항상 똑같이 흘러가지 않는데 어떻게 습관화를 하죠,,,?ㅎㅎㅎ
그래서 문득 새벽 시간을 이용하라는 말의 이유를 내심 알게되었습니다.!
"일단 우리가 무언가를 시작한다면, 짐작했던 것만큼 고통스럽지는 않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이건,, 제가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알게 된 사실,,,ㅎㅎ
약 4년 정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이게 진짜 웬만한 의지 없이는 하기 힘들더라구요?ㅎㅎ,,
제가 또 운동을 즐기는 사람은 아니라서,,ㅠ
그래서 항상 스트레칭만! 10분만! 해왔습니다.
그러다보면 이왕 시작한 게 아까워서라도 운동을 더 하고 가게 되더라구요.ㅎㅎ
절대 스트레칭만 하고 가는 일은 없었습니다.ㅋㅋㅋ
환경을 통제해 집중력을 높여라
저자는 1. 필요하다면 환경을 리프레시하고, 2. 주의를 분산시킬 요인이 가급적 적은 곳에서 공부하라
고합니다.
학창시절에 굉장히 힘들게 공부했던 기억이 있고,
학원을 제대로 다녀본적도 부모님께 공부 방법을 배운적도 없었기에
이게 맞는 방법인지 조차 몰랐습니다.
전에 작성한 리뷰에서 대장님이 왜 이책을 골랐냐고 여쭤봐주셨는데,
막연하게 항상 궁금해왔던 것같습니다.
뭐가 옳은 방법이고, 내가 앞으로 해야 할 공부는 어떤식으로 해야하나 싶었습니다.
책을 다 읽어보니 조각조각 모아온 데이터들이 대충 정립되는 기분입니다.ㅎㅎ
막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기 보다는 원래 알고 있던 공부법을 활용하는 근간을 제공해주는 느낌입니다.
자격증 공부도 해야하고, 실무 공부도 계속해야 하는데 책의 내용이 많이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한 번 쯤은 읽어볼 만한 책 같습니다. 무난하고~ 쉽게 읽힙니다!
주중에 쓸 시간이 부족해서 주말에 밀린 숙제하는 느낌으로 작성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마저 완독을 하고 리뷰를 쓸 수 있어서 후련하네요!
챌린지가 끝나기 전에 두번 째 책을 읽기 시작해서 다행입니다.ㅎㅎ
횐님들 모두 행복한 주말 되세요! (얼마 안남았지만ㅎㅎㅎㅎ:>)
공부를 미루고 싶은 욕구에 끌려다니지 마라 -> 정말 매일 이것과의 싸움이네요 ㅎㅎㅎ
후기를 함께 읽으며 저도 필기를 다시해보는 습관을 하려고 노력해본 시간이었네요 ㅎㅎ
완독 축하드립이다~~^^
오이님! 완독 축하 드려요~ ㅎㅎ
언제나, 완독은 참 기분이 좋지요!! ㅎㅎ
위에 써주신 것처럼 양치나 이부자리를 개는 것처럼,
습관이 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첫 습관을 들일 때 치밀한 생각은 없었지만, 말씀 하신대로 하루가 항상 같지 않아서, 결국 너무 원하니 새벽 시간을 택하게 된 기억이 있네요. .ㅎㅎ (친구와 매일 독서룰 둘이서 시작할 때 그랬습니다.)
저는 오이님께서 학위도 받으시고, 회원님들 중 유독 공부를 가장 최근까지 계속 이어오신 분 같으신데,
또 다시 공부법에 대한 책을 읽게되신 계기가 궁금했었거든요.
말씀 듣고 나니, 공부를 앞으로도 계~~ 속 해야하는데, 그 긴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이셨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책 후기들 읽으면서 막연히 이렇다. 생각했던 방법들이 조금 정립이 되었어요! ㅎㅎ
저도 챌린지가 끝가지 전에 지금 읽는 투자책 무사히 끝내고~
3월 부터는 또 소설의 기쁨에 빠져 들고 싶네요! 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완독 만세~!
어릴때 부터 "공부해!!"라는 말은 들었지만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하기 싫을때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없는지
짦은 시간에 집중해서 할 수 있는 방법 같은 것은 배운 적이 없네요
그래서 흥미 위주로 공부하고 살았는데
습관으로 만들라니... 밀린 구몬숙제가 50장 정도 되는데...
미루지 않는 습관 만들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