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어요...ㅎㅎㅎ
어체는 옛날스럽지만 감정표현이 너무 솔직해서 어떤 마음인지 와 닿아요
어체 때문인지 그 감정이 유치하거나 가볍게 와 닿지 않아 좋아요
단지 문학적인 배경지식이 있으면 좀 더 잘 읽히고 이해가기 쉬울거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괜히 거부감을 가진거 같아요
미쓰 시절에 읽었다면 더 아름답게 와 닿았을거 같습니다^^
<감사일기>
회사에서 무상으로 심리상담을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신청해서 1회 상담을 해보았는데 너무 좋은 상담사님이 배정되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퇴근시간이 가까워졌어요 감사합니다!!!!!!!!!!!!
제목을 보니, 완독이셨네요?! 진짜 재밌으셨나 봅니다..ㅎㅎ!! 완독 축하드려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뭣도 모르던 어린 시절에 읽어서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데 궁금해지네요^^ 심리상담을 받으신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전 상담을 받고 인생의 대전환이 일어난 경우라 주변 분들에게 모두 추천드리고 싶을 정도예요. 상담사님과 좋은 인연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
ㅎㅎㅎㅎ 저도 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역시 사람들이 극찬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나봐요~ㅎㅎ
거부감도 밀어내고 이렇게 좋아하시는걸 보면요! ㅎㅎㅎ
즐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