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트북 입니다.
아침에 갔다가 밤에 오게 되었네요.
오늘 가족 마라톤은 예상을 뛰어넘은 아들 덕에 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회원님들의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오늘 마라톤은 아들 친구네 두 가족과 함께 모두 나갔다가, 아이들 덕분에 계획에 없는 점심을 좀 오래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난감도 살 겸 마트 가서 장을 보고,, 집에 와서 갑자기 남편이 감기 몸살이 나버렸네요. (굉장히 추웠거든요,, 옷을 넘 얇게 입고 갔다가 후회를 하긴 했었는데요. 그런 걸로 아플 거 같은 남편은 아닌데, 너무 예상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