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하다.
드디어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읽었다.
다음장 부터는 삽화된 그림에 대한 설명 그리고 범주들의에대해 설명이 되어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얻은점을 무엇일까.
매일 읽고 넘기기 바빠서 포인트 몇개 빼고는 마지막 부분들만 기억에 남는다.
시간날 때 한번더 읽어봐야겠다. 그때는 어떤생각으로 읽게될지 기대된다.
좋아하는 영화도 두번 세번 보면 놓쳤던게 보이듯이 책도 마찬가지일까?
다음책은 소설을 읽고 싶다. 트와일라잇 시리즈같은 잡으면 다음내용이 궁금해서 참을 수 없는 그런책.
나는 책의 내용 정리보단 개인생각을 적어서 이 책을 읽으려는 분께는 아직 도움이 되지 못한다.
다음엔 객관적으로 정리해보는 시간도 갖도록해야겠다.
노트북님의 아이가 아프다는데 부디 빨리 낫기를..
2024년 3월 27일.
오후 11시 7분.
가벼운 마음으로 적어보는 기록.
"좋아하는 영화도 두번 세번 보면 놓쳤던게 보이듯이 책도 마찬가지일까?"
저는 책도 정말 그랬던 것 같아요,,!
재독, 삼독인 책들은 정말 느끼는 깊이가 달랐던 것 같아요,,!
그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
"매일 읽고 넘기기 바빠서 포인트 몇개 빼고는 마지막 부분들만 기억에 남는다."
레이저님,,~ ㅎㅎ 저도 좋았던 구절을 메모도 하고, 관련해서 또 떠오른 생각을 글로 쓰기도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어도 기억되는 몇 가지가 진짜 그 책을 읽으면서 얻은 것이라 느껴질때가 많더라고요.. ㅎㅎ
레이저님께도 그런게 아니었을지까요,,! ㅎㅎ
"노트북님의 아이가 아프다는데 부디 빨리 낫기를.."
맘 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ㅠ!
한달 동안 그렇게나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몸에 좋은 음식 잘 챙겨 드시고. ^^
책도 한권 다 읽으시고, 참 제가 기분 좋은 시간이자, 일기들이었네요..!
이전에 레이저님께서 '레이저'라는 책의 후기를 책구절과 함께 매일 일기 쓰듯이 쓰셔서 좋았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기록 같은 글들이었지만, 덕분에 좋은 에너지 많이 얻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완독 축하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주 1회 모임이나, 나중에 지정 독서라도 원하실 때 언제나 함께 하길 바래봅니다.~^^!
완독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