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노트북 입니다.
저는 오늘이 꼭 주말같네요..^^..! 아이가 오늘도 어린이집을 안갔더니,, 꼭 주말 같았습니다.
(배가 자꾸 너무 자주 아파서 밤에 응급실도 가고 했는데, 교수님 진료는 아직도 일주일이나 더 남았네요.)
여기 함께 하시는 회원님들 중에 최근에 주식에 투자하신 분들이 몇 분 계셔서 저도 조금 더 편하게 주식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오늘도 역시.. 저 PBR 주 중에 흑자전환한 기업들이 주가가 많이 올랐던 것 같습니다.
요즘 주식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오늘은 1부의 2장 거시경제 학파들에 대해서 읽었습니다.
주식 유튜버 들이나, [부의 인문학]을 쓰신 우석님도 아마 여기서 말하는 이 학파들에 대해 한번씩 다 따로 읽어보거나 공부를 해보신 것 같습니다. 경제 학파들의 이야기를 꼭 함께 곁들여서 이야기 하더라고요..^^..!
고전주의 경제학 : 시장이 어떻게 자연스럽게 조정되는지 가르치는 반면,
케인스주의 : 그런 조정들이 어떤 조건 아래서 일어나지 않는지 설명.
통화주의 : 화폐와 물가 사이의 중요한 관계를 드러내는 반면,
공급측 경제학 : 인플레이션 걱정 없는 경제 성장을 위해 세금 감면, 규제 철폐와 같은 수단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설명.
신고전주의 : 주식시장과 좀더 넓은 거시경제에서 기대의 역할을 가장 확실하게 밝혀준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꼭 공부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이 책에서도 짧게 짧게 언급해 줍니다.
회원님들은, 딱 저렇게만 나오면.. 어떤 경제학을 가장 먼저 공부하시고 싶으신가요..?! ㅎㅎ
저렇게 소개 하니, 경제학이 참 흥미롭게 느껴지네요.!
오늘은 피곤하여 더 글을 쓸 수가 없어서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만 안가면 하루종일 같이 노느라 신이 나서요.. 좀 전에 잠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굿 밤 되세요~~^^!
배가 아프다고 하는 시기는 한번씩 있나봐요.
저희 둘째도 배가 아프다고 할때가 있었는데, 정확히 이야기를 안하니 참 답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정밀검사를 받아봐야하나 하는 찰나에 또 그냥 지나가서 잊혀졌지만, 노트북님 글을 읽으니 그럴때가 있었구나 하고 기억이 났어요.
별일 아닐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에너지가 많고 예민한 부분이 저희 첫째 같네요 ㅠ.ㅠ 저희 첫째는 이제 10살 여전히 기질은 예민하지만 그래도 잠도 생활적인 부분도 순둥해졌어요. 왠지 밝은 미래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댓글 달아 봅니다
오늘 하루는 좀 편하셨기를
실제 자기돈을 넣고 투자를 하게되면 경제공부를 하게되는것 걑습니다 ㅎㅎㅎ
서점에 갔다가 이 책을 보았는데 저도 다음에 한번 읽어보아야 겠습니다~
저희 아이도 계속 배아프다고 하는데 ㅠㅠ 언제 한번 큰병원 검사를 맡아봐야 겠어요 ㅠㅠ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