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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초무침
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2024년 9월 07일
In 삼국지 - 나관중 원작, 이문열 평역.
안녕하세요! 상쾌한 주말, 좋은 아침입니다 :) 저는 애석하게도 아직 2권을 읽고 있습니다. 2권의 약 50% 가량 읽었고, 이번달 안으로 3권을 시작하는 게 목표입니다! 미리 정해둔 삼국지 완독 시기는 지났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아직 독서중임을 전달하고자 씁니다.ㅎㅎ 글을 작성하기 전에 오랜만에 다른 횐님들의 글도 읽고 싶어서 들어갔다가 아주 거대한 스포일러를 마주쳐서 황급히 그만뒀습니다. ㅋㅋ 다들 바쁜 시간 쪼개서 독서하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비록 이번 목표의 절반도 달성하지 못했지만 힘 닿는 데까지 완독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비록 전개가 느리고, 자꾸 머리들이 굴러다니지만,,, (대숏폼 시대에 살고있어서 그런가 느린 전개가 굉장히 거슬립니다.ㅎㅎ) 그럼에도 각 등장인물에게서 배울 수 있는 점이 너무 많아서 꼭 완독해보고 싶습니다! 중간중간 다른 책으로 바람(?)도 피웠지만,,, 이번 계기로 삼국지의 묘미를 찾아서 뿌듯합니다ㅎㅎ 모두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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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초무침
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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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05일
In 삼국지 - 나관중 원작, 이문열 평역.
~p.70 안녕하세요 횐님들~ 2권 배송이 바로 와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1권을 처음 읽었을땐 앞 쪽 일러스트에 관심이 없었는데, 인물들을 한둘 알아가니 그 일러스트에 대조해서 보는 맛이 쏠쏠합니다.ㅎㅎ 확실히 인물들 관계나 이야기 전개 초입을 지나서 그런지 1권보다는 2권이 더 잘읽히는 것같습니다. (단순히 삼국지 문체에 익숙해져서 그런걸 수도?) 본격적으로 유,관,장이 동탁에 맞서는 내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구절은 관우가 화웅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내용입니다. "술은 그냥 따라두십시오. 얼른 갔다 와서 마시겠습니다." ... 관운장이 (생략) 말 위에서 뛰어내리더니 똑바고 조조가 따라둔 술잔을 들었다. 데운 술이 식지 않아 아직 따뜻하였다. 크으- 관우 낭만 그잡채,,,! 책을 읽을수록 관우가 진정한 성인으로 비춰지는 게,,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아주아주 재밌게 읽고 있는 삼국지 2권이었습니다 주말에 최대한 읽고 월요일에 후기를 쓰느라 자꾸 한발짝씩 후기가 늦습니다.ㅎㅎ 그래도 횐님들의 한 주의 시작에 힘을 북돋을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모두들 이번주도 평안하고, 더위 조심하세요! 감기랑 코로나가 창궐중이라고 합니다.ㅠ 몸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24년 7월 독서모임] 이문열 삼국지 2권 [독서중] (1)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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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초무침
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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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0일
In 삼국지 - 나관중 원작, 이문열 평역.
안녕하세요! 1권을 야금야금 읽어서 드디어 완독했습니다!ㅠ 3,4주차 리뷰를 시간 맞춰서 쓸까 했는데, 너무 싸우는 얘기 밖에 없어서,,,ㅎㅎㅎㅎ 차마 쓸 말도 없고 얼른 읽고 완독 리뷰를 쓸 생각에 호다닥 읽었습니다! 근 3주간 야근에 주말에도 잔업을 계속 하는중이라 정말 시간이 없어서 속도가 너무 더딥니다ㅠ 다른분들은 4.5권 읽고 계시는 중이라 더 조급한가봐요.ㅎㅎ 어제 밤에 다 읽고, 2권도 주문했습니다. 드디어 2권을 읽어보네요.ㅎㅎㅎ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확실히 잘 읽히지만 책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ㅠㅠ 아마 당분간은 계속 이런 컨디션으로 읽어야될 것같네용,,,ㅠ 다른분들이 많이들 언급해주셨던 조조의 실수는 알고 읽어봤는데도 예측하지 못했고,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나도 자네가 섬기는 그 인의에 의지해 살고 싶어했음을. 그러나 이미 세상은 그 가르침만으로는 구할 수 없네. 오히려 언젠가 그 인의는 그대 스스로를 상하게 하는 칼이 될 것이네,,,' 라는 조조의 대사가 섬짓하면서도 아주 조금 이해가 될 것같으면서도,,, 여러가지 복잡 미묘한 감정이 들었던 구절이었습니다. 동시에 앞으로 동탁이 어떤식으로 조정을 농락(?) 할지 ㅎㅎ 궁금해집니다. 이상 1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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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초무침
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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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5일
In 삼국지 - 나관중 원작, 이문열 평역.
p. ~197 차츰차츰 절반 정도 읽었네요! 다른 분 리뷰에서 1권에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고 하셨는데, 그 중 메인 이벤트인 도원결의 부분을 이제 막 지나쳤습니다.ㅎㅎ 삼국지~ 하면 도원결의이고, 도원결의~ 하면 삼국지 아니겠습니까? 중심 인물 세 명이 만나서 호형호제하는 장면을 글로 읽고 있으니 저도 절로 뿌듯해지네욯ㅎㅎㅎ 인생에서 인연을 맺고,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고, 운명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지 유비 관우 장비의 우정이 엄청 멋있게 느껴집니다. 아직은 같이 싸워주는 전쟁메이트,,? 느낌 밖에 안들지만ㅠㅎㅎ 2주차는 여기까지 하겠읍니다! 읽은 부분이 얼마 없으니 쓸 만한 내용도 별로 없네요 쩝,, 이번주도 내내 출장에 프로젝트가 껴있어서 아마 많이 못읽을 것같습니다ㅠㅠ (미리 보험 들어두기) 3번 안에는 1권을 끝내려고 했는데!! 부지런히 읽어보겠습니다.ㅎㅎ 모두들 이번주도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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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초무침
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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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08일
In 삼국지 - 나관중 원작, 이문열 평역.
P. 115/362 제 첫 삼국지는 '설민석의 삼국지 시리즈' 였습니다. 처음 삼국지를 읽어야겠다- 라고 생각했던 계기에 두 가지 정도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는 삼국지가 너무 좋은 책이라는 말을 익히 들어왔고, 두 번째는 이따금 삼국지에 대한 주제가 나오면 극히 표면적인 부분 밖에 모르는 제가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긴 시리즈를 읽기엔 겁이나고, 삼국지의 내용은 알고 싶었기에 비교적 읽기 수월한 시리즈를 선택했습니다. 설민석의 삼국지는 제가 원하는? 바와 같이 정말 정보 전달용에 가까웠으며, 인물들의 특징이 큰 사건의 흐름을 통해서만 전달됐습니다. 아직 다 읽은건 아니지만 확실히 정통? 삼국지 시리즈를 읽어보니 사건과 함께 인물들의 대사와 작은 사건들을 통해 전해지는 방식이 책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를 읽고, 제 후기를 쓰고 있는데, 다들 감명 깊게 읽었던 부분이 유사해서 너무 공감됐습니다! 비슷한 부분 말고, 또 강렬하게 기억 남는 부분은 제가 지금 읽고 있는 부분인 '손견 혼인'에 관한 내용입니다. 손견이 혼인 하고자 하는 여인의 집안 반대에 부딪히자 바로 집안 어르신의 사살을 결심하는 게,,,ㅎㅎㅎ 흠짓하고, 웃겼습니다.ㅎㅎ 손견의 도적 토벌 부분을 읽을 때만 해도 리더십있고, 통찰력이 뛰어나며, 전투에 능하다고 생각하는 '강점'만 보였습니다. 하지만, 상대 여인의 집안 어르신이 반대하시며 손견의 '약점' 을 말할 때도 이것 또한 맞는 말이라며, 공감이 됐습니다. 사람을 보는 견해가 이렇게 극단적으로 갈리는 부분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이걸 텍스트로 확인하고, 생각을 통해 곱씹는 행위가 되니 더 와닿았습니다. 아직 읽고 있는 중인데, 중간중간 이해가 안되는 단어가 꽤 있습니다. 그치만 그런 단어 하나하나에 연연하지 않고, 맥락!을 보려고 노력중입니다.ㅎㅎ 아직까진 너무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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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초무침
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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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8일
In 매일 매일 읽고 쓰는 독서 챌린지
안녕하세요!! 정말 너무너무 오랜만이네욥,,ㅎㅎ 주중은 정말 너무 바쁘네요ㅠㅠㅠ,, 제가 다음으로 읽으려고 고른 책은 < 도둑맞은 집중력 > 입니다!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책과 함께 사뒀던 책인데, 워낙 유명해서 횐님들은 대부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이번주에는 외근을 나가는데, 신논현 쪽에 있어서 지옥의 9호선을 타야합니다. 증말 지옥입니다,, 급행 9호선,,ㅠ 본사 출근할때는 20분정도 출퇴근에 책 읽어볼 시간이 있는데, 외근 나오니깐 얄짤 없네욥.ㅎㅎㅎ 심지어 주말에 실무 공부하겠다고 관련 강의를 무더기로 구매해서 그거 보랴 다른 일 하랴 혼자 부산스럽게 난리치는 중입니다. 너무 빠른 속도, 너무 잦은 멀티태스킹 저자는 본인의 일화를 기반으로 책의 처음을 시작합니다. 하나에 오랫동안 집중할 수 없는 이유가 단지 노화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조카의 상황을 보니 그런건 아닌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손에서 놓지 못하는 휴대폰과 짧은 집중력은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하게되는 동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자와 조카는 해외여행을 같이 가게 됩니다. 이유는 조카가 어렸을 시절에 같이 나눴던 추억이 그리웠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조카와 여행을 다니는 동안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여행을 기획하지만 조카는 이상한 억지(?) 를 부리며 결국 약속을 못 지키고 맙니다. 더불어 박물관에서 휴대폰만 보고 있는 관광객들, 바로 앞에 관광지를 두고, 휴대폰 검색으로 관광지 사진들을 보고 있는 모습들을 보고 크게 충격을 받습니다. 이 대목을 읽으면서 약간 흠짓 했습니다.ㅎㅎ 사실 여행을 다니면서 휴대폰을 이용하여 sns나 카톡을 하지 않는건 동의하지만,, 남는건 사진! 이라는 신념에 따라 항상 사진 찍기에 진심이기 때문에,, 저자가 보기에는 눈에 담기보다는 휴대폰에 몰두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ㅠ 그래서 저자는 이 사태가 심각하다고 판단되어 깊게 연구해보고자 합니다. 본인의 흐려진 집중력 또한 바로 잡아야겠다고 판단하고, 한 달 동안 인터넷이 없는 곳에서 생활하기 시작합니다. 검색도 할 수 없고, 티비도 나오지 않으며, 카톡이나 sns가 불가능한 곳에서 연구를 하며, 디지털 디톡스를 하기 위해~ ㅎㅎ 떠나게 됩니다. 제가 읽은 부분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지런히 읽어야 하는데, 마음처럼 되진 않네욥ㅎㅎ 횐님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도둑맞은집중력 #요한하리
[독서모임 5기 19/16][독서중] 도둑맞은 집중력 by.요한 하리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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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초무침
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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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5일
In 매일 매일 읽고 쓰는 독서 챌린지
공부를 미루고 싶은 욕구에 끌려다니지 마라 해당 챕터에서는 공부를 습관으로 굳히기(?) 위함에 관한 얘기를 합니다. 특정한 시간을 정해놓기보다는 해야 할 일의 연속으로 습관을 형성하는 편이 더 쉽다고 합니다. 어릴 때 작성했던 하루 일과표? 가 비효율적이었구나,,, 했습니다.ㅎㅎㅎ 어쩐지 힘들더라구요~~ ㅎㅎㅎ 자기 전에 양치를하고, 일어나서 이불 정리를 하는 것처럼 해야 할 일을 무의식적으로 습관화 해서 공부를 하는 방향이 더 쉽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루는 항상 똑같이 흘러가지 않는데 어떻게 습관화를 하죠,,,?ㅎㅎㅎ 그래서 문득 새벽 시간을 이용하라는 말의 이유를 내심 알게되었습니다.! "일단 우리가 무언가를 시작한다면, 짐작했던 것만큼 고통스럽지는 않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이건,, 제가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알게 된 사실,,,ㅎㅎ 약 4년 정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이게 진짜 웬만한 의지 없이는 하기 힘들더라구요?ㅎㅎ,, 제가 또 운동을 즐기는 사람은 아니라서,,ㅠ 그래서 항상 스트레칭만! 10분만! 해왔습니다. 그러다보면 이왕 시작한 게 아까워서라도 운동을 더 하고 가게 되더라구요.ㅎㅎ 절대 스트레칭만 하고 가는 일은 없었습니다.ㅋㅋㅋ 환경을 통제해 집중력을 높여라 저자는 1. 필요하다면 환경을 리프레시하고, 2. 주의를 분산시킬 요인이 가급적 적은 곳에서 공부하라 고합니다. 학창시절에 굉장히 힘들게 공부했던 기억이 있고, 학원을 제대로 다녀본적도 부모님께 공부 방법을 배운적도 없었기에 이게 맞는 방법인지 조차 몰랐습니다. 전에 작성한 리뷰에서 대장님이 왜 이책을 골랐냐고 여쭤봐주셨는데, 막연하게 항상 궁금해왔던 것같습니다. 뭐가 옳은 방법이고, 내가 앞으로 해야 할 공부는 어떤식으로 해야하나 싶었습니다. 책을 다 읽어보니 조각조각 모아온 데이터들이 대충 정립되는 기분입니다.ㅎㅎ 막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기 보다는 원래 알고 있던 공부법을 활용하는 근간을 제공해주는 느낌입니다. 자격증 공부도 해야하고, 실무 공부도 계속해야 하는데 책의 내용이 많이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한 번 쯤은 읽어볼 만한 책 같습니다. 무난하고~ 쉽게 읽힙니다! 주중에 쓸 시간이 부족해서 주말에 밀린 숙제하는 느낌으로 작성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마저 완독을 하고 리뷰를 쓸 수 있어서 후련하네요! 챌린지가 끝나기 전에 두번 째 책을 읽기 시작해서 다행입니다.ㅎㅎ 횐님들 모두 행복한 주말 되세요! (얼마 안남았지만ㅎㅎㅎㅎ:>) #공부하고있다는착각 #다니앨T.윌링햄
[독서모임 5기 19/15][완독]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by.다니앨T.윌링햄 (⭐⭐⭐.5)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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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초무침
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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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3일
In 매일 매일 읽고 쓰는 독서 챌린지
시험 볼 때, 뇌에서 정답을 더 잘 이끌어 내는 방법 "사람들은 기억하려고 시도할 때마다 조금씩 더 잘 기억한다." 시험 볼 때, 선생님과 어른들께 익히 들어왔던 말이 있습니다. '막히는 문제들은 별표 쳐두고, 아는 문제부터 먼저 풀어!' 저는 이 말이 그냥 '시간 관리'를 위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막히는 문제에 한 번 빠지면 시험시간이 녹아버리고, 그 후 멘탈 관리나 다른 문제들을 잘 풀기 어렵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그런 이유도 내포되어 있긴 하겠지만요!) 연구 결과로 뇌는 기억하려고 할수록 더 잘 기억해낸다고 합니다! 전 이게 너무 신기했습니다.ㅎㅎ 분명 기억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희미해지는 것같았는데,,,ㅎㅎㅎ 그 외 망친 시험지를 분석해서라, 틀린 이유를 카테고리화 해서 분석하고, 리뷰해라 등등 좀 당연한(?) 얘기들을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드는 느낌이 어디서 듣고, 경험했던 일들을 연구로 증명 받는 느낌입니다.ㅎㅎ 2월 끝나기 전까지는 완독 할 수 있겠죠,,?ㅠㅠ 너무 멀고도 험합니다~~~ 횐님들 모두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공부하고있다는착각 #다니앨T.윌링햄
[독서모임 5기 19/14][독서중]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by.다니앨T.윌링햄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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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초무침
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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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1일
In 매일 매일 읽고 쓰는 독서 챌린지
오늘도 책 읽은 부분을 쓸까 하다가 너무 단조롭고 재미없어서 '평생 숙제' 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횐님들 모두 '평생 숙제'가 있나용??? 저는 있습니다,,ㅠ 바로 영어 회화!,, 문법이나 단어 독해 리스닝은 학교생활과 토익 공부로 매우 익숙하지만,, 말은 정말이지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ㅠ😥 야나두로 인강도 수강해보고, 전화회화 상담도 받아보고 했지만 역시 회화는 말의 양이 제일 중요할거라고 생각해서 학원을 다녀야되나~ 생각하던 중에 친구가 '스픽'을 추천해줬습니다!ㅎㅎ 지금 약 일주일 정도 써봤는데,, 진짜 너무 좋아요!!!ㅎㅎㅎ 생각보다 컨텐츠가 너무 많고, 퀄리티도 꽤 괜찮아요! 월정액으로 학습의 양에 상관없이 공부할 수 있어서 부담없이 아무때나 할 수 있는게 편합니다😆 이렇게 메인 수업이 있습니다! 저는 초급 단계부터 진행하고 있어서 다른 단계들의 난이도가 얼만큼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기초부터 알려주는 게 어릴때부터 사용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스피킹 연습을 하는 약5분과 복습(스피킹 위주)5분 으로 한 세트가 이뤄져 있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하루 듣고, 다음날 스피킹 연습을 하면 복습도되고 좋더라구요! 다른 컨텐츠로는 저렇게 짤막하게 회화 꿀팁? 같은걸 알려줍니다! (근데 3분이라고 써져 있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막 10분 이러더라고요?^^,,,ㅎ) 여하튼 유용한 회화 스킬들이 많습니다.ㅎㅎ 혹시 아까 수업에 스피킹 연습이 한 번 이라서 아쉬우셨던 분들 계신가요?ㅎㅎㅎ 리뷰라는 컨텐츠가 있어서 약 3번 정도? 추가로 더 복습할 수 있습니다! 표현들을 까먹을 수가 없게끔 설계되어 있어욥,,🤯 공부를 하는 만큼 늘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인게 너무 매력적입니다.ㅎㅎ 약간 스픽 광고 같은데,,,,ㅎㅎㅎ 너무 좋아서 소개해드리고 싶은 마음 다들 아시나요?ㅠㅠ 아직 회화에 미련이 있으신 분들은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ㅎㅎ힣 다들 열공하세요!
[독서모임 5기 19/13] 평생 숙제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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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초무침
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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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0일
In 매일 매일 읽고 쓰는 독서 챌린지
성적을 끌어올리는 초효율 시험 공부법 "기억은 생각의 잔류물이다. 그리고 체계적인 정리는 기억을 돕는다. 기억을 캐물음으로써 기억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언가를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다면, 공부를 하는 것보다 시험을 치르는 것이 훨씬 더 낫다." 해당 대목에서 저자가 얘기하는 바가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연결고리 생성) 기억을 계속 캐물음(요약 정리) 하기! 시험을 치루는 방법은 저도 항상 쓰는 방법인데, 연구로 이미 증명된 바라고 하니 더 신기했습니다.🤔 항상 a4용지에 잔뜩 정리해서 문제와 답을 맞춰보곤 할때면 공부가 잘된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ㅎㅎㅎ 그리고 저자는 학생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인 노트 훑어보기, 교과서 반복해서 읽기가 공부에 도움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냥 의미 없이 두 번 읽는 방법 또한 장기기억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네요,,,ㅠ (애용하던 방법이었는데,,,ㅎㅎ) 저자는 계속 '시험'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합니다! 심지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문제들을 보며 답안을 생각하는 방법 마저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신기하지 않나요!?ㅎㅎ "실제로 학생들은 이를 공부를 위한 방법이 아니라, 공부를 그만해도 될 것인지 판단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습'을 위해 시험을 활용하는 게 아니라 공부를 끝내기 위해서 활용한다는 사실을 듣고 너무나도 뜨끔 했습니다.ㅎㅎㅎ 그리고,,,ㅎㅎㅎ 의사로부터 기억력 문제로 특정한 진단을 받지 않은 이상, 우리의 기억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아주 큰! 일침을 날렸습니다.ㅎㅎ 쩝스 이제는 난 기억력이 나빠서~ 라고 할 핑계가 없어졌네요.ㅠ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비가 추적추적 오더니 해가 지니깐 갑자기 또 추워지네요,,,ㅠㅠ 3월이 다돼가는데 봄은 어디에 있죠,,,?ㅠ 횐님들 모두 훅 떨어지는 기온에 감기 조심하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공부하고있다는착각 (https://www.wisdomflow9.com/forum/search/~num~%EA%B3%B5%EB%B6%80%ED%95%98%EA%B3%A0%EC%9E%88%EB%8B%A4%EB%8A%94%EC%B0%A9%EA%B0%81)#다니앨T.윌링햄(https://www.wisdomflow9.com/forum/search/~num~%EB%8B%A4%EB%8B%88%EC%95%A8T~dot~%EC%9C%8C%EB%A7%81%ED%96%84)
[독서모임 5기 19/12][독서중]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by.다니앨T.윌링햄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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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초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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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9일
In 매일 매일 읽고 쓰는 독서 챌린지
필기도 팀 스포츠다 저자는 앞 부분에 타인이 작성한 필기노트 혹은 요약본으로 학습을 하는 일은 매우 비효율적이고, 장기 기억력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파트에서 저자는 필기에 '팀'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라고 합니다. 바로 소규모 스터디 입니다. 적당한 인원의 사람들과 내가 한 필기 or 공부를 공유하고, 공유 받으며 '뇌를 확장'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대목을 보는데, 위즈덤플로우가 비슷한 효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 물론 요즘에는 다른 분들 독서 리뷰를 깊게 생각하며 읽지 않아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뇌 확장에 너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어려운 글을 읽는 전략은 따로 있다 밑줄을 그으며 읽지 마라 저자는 사람들은 '중요한' 정보를 접하면 밑줄을 긋는데, 이 행위는 정작 '중요하지'않은 정보들을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효과만 줄 뿐 오히려 '중요한' 정보에 대한 혼란만 야기한다고 말합니다. 간단히 얘기하면 안중요한 정보를 중요하다고 밑줄 그을 수 있다는 말이죱! 그렇다고 아무런 준비 없이 글을 읽으라는 말은 아닙니다! 읽어나가면서 완성해야 할 구체적인 과제를 마련하는 것이 해결책 입니다. 이 중 가장 잘 알려진 방법으로 저자는 SQ3R 이라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SURVEY 2. QUESTION 3. READ 4. RECITE 5. REVIEW (조사하기 -> 질문하기 -> 읽기 -> 낭송하기 -> 검토하기) 예를 들어 각 장 끝에 빈 포스트잇을 붙이고, 읽은 챕터를 요약하고, 정리하며 내가 얻은 점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일입니다. 위 방법 이외에도 여러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들의 공통점은 읽기 전에 목적에 대해 생각하고, 거시적인 질문을 통해 각각의 내용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걸 좀 쉽게 풀어서 얘기하면? 글을 읽어나가는 동안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는 행위 입니다. • 개요와 목차를 보며 해당 챕터에 대한 질문 생성 • 글을 읽으며 저자의 말에 '왜?' 라는 질문 던지기 -> 대답 생각하기 • 다 읽은 후, 요약 및 정리 -> 그래서 내가 얻은점은? 오늘 독서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횐님들 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ㅎㅎㅎ #공부하고있다는착각 (https://www.wisdomflow9.com/forum/search/~num~%EA%B3%B5%EB%B6%80%ED%95%98%EA%B3%A0%EC%9E%88%EB%8B%A4%EB%8A%94%EC%B0%A9%EA%B0%81)#다니앨T.윌링햄(https://www.wisdomflow9.com/forum/search/~num~%EB%8B%A4%EB%8B%88%EC%95%A8T~dot~%EC%9C%8C%EB%A7%81%ED%96%84)
[독서모임 5기 19/11][독서중]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by.다니앨T.윌링햄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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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9일
In 매일 매일 읽고 쓰는 독서 챌린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주에 읽어두고, 쓰지 못한 부분을 올려보려고 합니다.ㅎㅎ 먼저 작성할 내용은 체험 활동/실습의 핵심을 잡아내라 활동 학습이 왜 필요한가? 백문이 불여일견(百聞而 不如一見)이요, 백견이 불여일각(百見而 不如一覺)이며, 백각이 불여일행(百覺而 不如一行)이라. 저자도 무엇을 배워야 할지 알고,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파악하고 하는 활동 학습은 배움에 굉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1. 일부 활동은 과정, 다시 말해 무언가를 더 잘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삼음 2. 직접 해보는 것이 무언가를 배우는 최고의 혹은 유일한 방법 3. 때로 활동은 무언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됨 (+ 활동의 목적은 "경험") 따라서, 무조건 참석하고, 참여하라고 합니다. 저자가 든 예시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제 경험으로 빗대어 보아도 단순히 글로 배우고, 학습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때로는 특정한 공부를 했을 때 강의실의 분위기, 온도, 냄새랑 더불어서 기억되는 부분들이 문득 생각납니다. 이런걸 보면 공부하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배운 것을 뇌에 새기는 노트 필기법 지금까지 저자가 강조한 노트 필기법을 정리해보자면 1. 손으로 기억할 것 (노트북 보다는 노트 필기) 2. 강의를 들으면서 요약 정리하는 습관 (축약어 사용) 3. 필기는 강의를 들은 날 정리하기 -> 추가 질문 및 누락된 부분 파악 4. 유인물이나 pdf 파일 보다는 '나만의 필기 노트' 5. 단순히 옮겨 적는 필기가 아니라 이해하고, 나만의 언어로 작성하기 이정도 입니다.🤔 필기도 결코 쉽지 않네요,, 최근에 업무 관련 강의를 인강으로 수강하기 시작했는데, 활용해보고 싶습니다.ㅎㅎ 이어서 11번째로 돌아오겠습니다.! 횐님들 모두 맛저하세용~~ #공부하고있다는착각 (https://www.wisdomflow9.com/forum/search/~num~%EA%B3%B5%EB%B6%80%ED%95%98%EA%B3%A0%EC%9E%88%EB%8B%A4%EB%8A%94%EC%B0%A9%EA%B0%81)#다니앨T.윌링햄(https://www.wisdomflow9.com/forum/search/~num~%EB%8B%A4%EB%8B%88%EC%95%A8T~dot~%EC%9C%8C%EB%A7%81%ED%96%84)
[독서모임 5기 19/10][독서중]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by.대니얼 T.윌링햄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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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초무침
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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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5일
In 매일 매일 읽고 쓰는 독서 챌린지
오늘 졸업했습니다!ㅎㅎ 논문은 이미 작년에 완성했지만 졸업식을 오늘 진행했습니다. 오전에 비바람을 맞으며,, 구두를 신고 학교를 걸어다녔더니 에너지가 쪽 빨려서ㅎ,, 오후에 진행한 회사 회의를 어떻게 진행했는지 모르겠습니닿ㅎㅎ 그래서 오늘은 날먹,, (사실 몇 번 날먹을 했지만 오늘은 진짜(?) 날먹,,ㅎㅎ) 회식까지 다녀오니깐 열한시가 넘어서ㅠㅠㅠㅠㅠ 생각보다 너무 많은 축하를 받고, 회사에서도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지금 인류애 만땅입니다^_^ㅎㅎㅎ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냈네요! 이 기운 기억해서 내일을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독서모임 5기 19/9] 감사합니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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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초무침
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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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4일
In 매일 매일 읽고 쓰는 독서 챌린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리뷰를 이어서 하겠읍니다! 이번에 읽은 부분도 두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었습니다. 1. 나중에 알아볼 수 있는 필기를 하라 2. 체계적인 정리는 우리가 기억하고자 하는 것들 사이에서 연결 고리를 형성한다 저자는 강의를 '들으며' 필기를 하는 행위를 중요시하고, 나중에 그 필기들을 '정리하며' 다시 한번 더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근데 저도 학교 수업을 약 18년간 들으면서 강의를 하는 동시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필기한 경험은 없습니다,, 항상 선생님 혹은 교수님이 주시는 pdf나 강의 교재를 이용해서 필기를 했으며, 노트에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그대로 필기 해본적은 없는데,, 당연히 어렵겠죠!? 여하튼 축약어와 본인만의 기호를 사용해서 최선을 다해 필기를 하고, 노트의 양쪽 페이지 중에 한쪽면만 이용해서 수업 중 필기를 하라고 합니다. 이제 왼쪽에 수업 중 필기를 했으면, 나중에 수업을 리뷰하면서 오른쪽에 정리하는 느낌으로? 그리고 다들 '연상 암기법'에 대해 들어보셨을텐데요! 이 책의 저자도 연상해서 암기하는 방법이 굉장히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풀어서 얘기하자면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머리에 그대로~ 집어 넣는 방법이고, 이게 뇌에서 연결 고리를 형성하여 기억을 오래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단기간에 많은걸 외워야할 때 연상 암기법을 종종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근데 뭔가 외울게 한 개 더 생겼다는 생각이 들어서,, 평소에는 잘 사용해보진 못했네요.ㅠㅠ 이번에 읽은 분량은 요정도 입니다! 하루에 조금씩 읽다보니 굉장히 더디네요,,! 답답하긴 한데,, 이것저것 하려고 욕심내다보니 책 읽는 시간이 너무 적습니다.ㅎㅎ희희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횐님들!!!! #공부하고있다는착각 (https://www.wisdomflow9.com/forum/search/~num~%EA%B3%B5%EB%B6%80%ED%95%98%EA%B3%A0%EC%9E%88%EB%8B%A4%EB%8A%94%EC%B0%A9%EA%B0%81)#다니앨T.윌링햄(https://www.wisdomflow9.com/forum/search/~num~%EB%8B%A4%EB%8B%88%EC%95%A8T~dot~%EC%9C%8C%EB%A7%81%ED%96%84)
[독서모임 5기 19/8][독서중]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by.다니앨T.윌링햄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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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초무침
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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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3일
In 매일 매일 읽고 쓰는 독서 챌린지
안녕하세요!! 연휴가 너무 길어서 일상 회복이 힘든 오이입니다.ㅎㅎㅎㅎ 너무 피곤하네욥ㅎㅎㅎ 원래 오늘부터 독서 리뷰를 쓰려고 했는데, 책을 쳐다보니깐 잠이 와요,,,,ㅎㅎ 그래서! 저번에 하려고 했다가 포기한~ 제 귀여운! 소중한! 다이어리를 소개해보겠읍니다. 제 다이어리는 3년짜리 입니다!!! 사실 저도 친구 추천을 받아서 올해부터 쓰기 시작한건데, 아직까지는 너무 맘에 듭니다.ㅎㅎ 생긴건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주 깔꼼하고, 심플하며 고급진 가죽 커버가 있습니다. 색은 3개 정도 있었던것 같은데 저는 버건디 색이 제일 예뿌더라구요.ㅎㅎ 가격은 5만원 정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살짝 비싼가,, 했는데, 3년동안 다이어리를 안사도 된다는 생각에 질러버렸습니다.! (제발 미래의 내가 꾸준히 써줬으면 합니다. 제발제발🙏) 밑에 이렇게 2024 - 2026 이라고 쓰여있습니다! (밑에 써있는 영어숫자 조합은 브랜드명 입니다.) 그리고 이 다이어리의 특이한 점 또 하나! 책 옆면,,?이 은색입니다.!ㅎㅎㅎ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사진 보시면 이해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거가 빡빡 문대면 손가락에 묻어나와요.ㅎㅎ 저거 때문인지 왠지 더 고급스럽게 보이더라구요~ 사진이 좀 깨져 보이는데, 이렇게 첫 장에 3년 다이어리의 장점에 대해서 쓰여있습니다.ㅎㅎ 저도 매년 다이어리를 쓰다보면 '작년의 나는 뭘 했을까?' 막연하게 궁금했는데, 이런 단순 호기심을 시작으로 3년 다이어리를 써보게됐습니다.! 반성, 추억팔이, 공감 등등 여러 가지 방면으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실 이게 제가 이 다이어리를 선택하게 된 큰 이유입니다! 바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 하루 칸! 다른 3, 5년 다이어리들을 보면 무슨 무기마냥 살벌하게 두껍더라구요,,? 일자로 따지면 두꺼운게 맞긴 하지만,, 저는 그렇게 주저리주저리 쓰려고 하면 연말에 힘이 부족해서 대충 쓰는 경향이 있어서 웬만하면 크지 않은 칸을 갖고 있는 다이어리를 고릅니다! 그래야지 일목요연하게 하루를 요약하기 편하더라구요.ㅎㅎ (밀려서 쓸때도 부담 없구요!!) 이렇게 해서 3년 다이어리를 지금 2달간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쯤 지났다면 더 자세한 후기를 들려드릴 수 있을텐데ㅠㅠ 그게 너무 아쉽네용,,, 보들보들하고, 도톰한 종이 질이나 디자인, 칸의 크기가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3년 다이어리를 성공하면 같은 브랜드의 5년 다이어리로 넘어가려고 합니다.ㅎㅎ 그때까지 함께해서 꼭꼭 후기 들려드리고 싶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짧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졸려요!!ㅎㅎㅎ 횐님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독서모임 5기 19/7] 소중한 다이어리 소개🤩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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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초무침
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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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08일
In 매일 매일 읽고 쓰는 독서 챌린지
안녕하심까! 오늘 글쓰기에 다이어리를 소개해볼까 했지만,, 그냥 흔한 다이어리1 같아서ㅎㅎ 접고, 첫 번째 글에 썼던 그림들 몇 개를 더 보여드릴까 합니닿ㅎㅎㅎ 왜냐면! 설 맞이 횐님들 프로필을 그려드릴까 싶어서요,,! 긴 연휴동안 해봐도 괜찮을 것같아서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러프하게 그냥 스케치만 해서 친구들 주는편입니다! 연필로만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서 그런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그립니닿ㅎㅎ 너모 기엽죵ㅠㅠ😍 딱히 저만의 스타일이 있는것도 아니구, 그냥 그때그때 기분과 느낌에 따라서 그림체가 조금씩 달라지는 느낌입니다.ㅎㅎ 최근에는 아이패드에 제가 쓰는 그림 그리는 어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유튜브 강의를 보면서 연습해봤습니다. 저희집 고양이를 생각하면서 그렸는데, 역시 고양이는 너무 귀여워용,,,🥰 작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그린 트리입니다! 연말만 되면 따듯한 분위기의 고양이와 트리 그리는 게 전 그렇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유독 연말에 따듯한 분위기의? 포근한? ㅎㅎ 그런 느낌의 그림들을 많이 그립니다! 그리고 이건 지금 제 프로필 사진입니다! 애초에 위즈덤플로우 프로필 사진으로 넣고 싶어서 각 잡고 만든거라 그렇게 섬세하진 않지만,,ㅎㅎ (어차피 작게 보일걸 알아서요!) 여하튼 저랑 제 고양이를 그려보았읍니다.ㅎㅎ 준비한 그림은 여기까지 입니다! 간단히 소개해봤는데, 괜찮은가용?ㅎㅎ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그림들을 소개하는 이유는 매일 챌린지를 진행하는 횐님들에게 설선물을 드리고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고,, 혹시 대장님께 실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조금 있지만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ㅠㅠ 그냥 5기 모임하는 횐님들과 추억을 공유하고자 작게나마 드리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결론은 아주 작고 소소하니,,ㅎ 받으시는 분도 부담 없고, 저도 부담없이 그림 연습하는 기분으로 그리고 싶습니다.ㅎㅎ 어떤 그림이던지 간단히 그릴 만한 그림으로 저한테 보내주시면 설 연휴 동안 그려보겠습니다! ㅎㅎ 단, 조건이 있습니다! 그림을 받고 무조건 좋다고 해주세요ㅠㅠㅋㅋㅋ 제 자존감 지켜주세요~~~ㅎㅎ 그럼 이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독서모임 5기 19/6] 오이 갤러리 오픈!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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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초무침
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2024년 2월 08일
In 매일 매일 읽고 쓰는 독서 챌린지
안녕하세요! 늦은(?) 5일차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ㅎㅎ 어제 퇴근하고, 사내 스터디가 좀 늦게 끝나서 책을 읽어두고 리뷰는 작성하지 못했네요.ㅠㅠ 오늘부터 연휴 시작이라! 오전에 호다닥 5일차 리뷰를 쓰고, 밤에 6일차도 써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읽은 내용은 딱 두 문장으로 요약이 가능합니다! 1. 좋은 질문을 하라. 2. 손으로 필기 하라. 전에 질문에 관한 명언,,? 을 스쳐지나가듯 들은 게 있는데, 몇 번씩이나 다시 출처를 찾아보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ㅠ 내용이,, 음,, 한 시간이 주어지고, 그 시간동안 질문 할 기회가 있다면 50분을 질문을 만들기 위해 고민할 것이다,,? 약간 이런 뉘앙스의 명언이었던 것 같은데,,🤔 hoxy 이 명언을 들어본 횐님이 계시다면ㅎㅎ 출처좀 알려주세요! ㅎㅎ 여하튼 여기서 말하는 중요한 점은 '좋은 질문' 인 것 같습니다. 질문을 많이 하는 게 좋다는 말을 다들 익히 들어오셨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좋은' 이라는 수식어를 붙입니다. 어떤게 '좋은 질문' 일까요?? 일단 같이 강의를 듣는 사람들을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따로 강의자에게 직접 물어보는 질문이면 이 점은 고려하지 않아도 되구요! 같이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불쾌해하지 않고, (질문의 의도가 파악이 안되고, 시간낭비인 것같은 질문) 강의자도 질문의 의도를 한 번 쯤 다시 생각해보게 하며, 앞전 강의들의 내용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전혀 무관하거나 너무 포괄적인 질문 '다시 알려주세요'등) 질문을 해야지 비로소 좋은~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저도 질문의 힘을 아주 강하게! 믿고 있는 사람으로써 게다가 남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어릴때부터 선생님께 하는 질문에 굉장히 공을 많이 들였던 기억이 납니다. 어떤 질문을 해야 내가 이해한 부분까지 선생님이 알아차리실까? 어떻게 질문해야 내가 바보같아 보이지 않을까? 그래서 내가 궁금한건 뭐지? 대부분의 질문들은 명확히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 힘들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 부가적인 질문이 필요할 수 밖에 없거든요. 강의자는 어쨋든 청자를 이해시키기 위해 다시~ 설명을 해야되는 상황인데, 청자가 어디까지 이해했고, 어느정도의 눈높이에서 설명을 해줘야하는지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질문하고 싶은 부분이 생기면, 질문에 연쇄적으로 이해하고 있을 만한 내용들을 다시 한번 숙지하고, 어디까지 이해했으며, 그래서~ 이런 부분이 이해가 잘 안된다고 질문합니다. 그러면 정말 선생님들께서는 제가 딱! 궁금했던 부분만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런 경험이 너무 신기해서 줄곧 이런식으로 질문을 합니다! 이렇게 질문을 만드는 과정이 생각보다 오래걸립니다.ㅎㅎㅎ 먼저 내가 어디까지 이해했는가? 를 파악하는 과정도 오래걸리고, 그래서인지 질문을 만드는 도중에 해답을 찾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질문의 힘은 대단합니다.👍 손으로 필기하는 게 더 기억에 잘 남고, 학습 효과가 좋다는 사실은 저도 알게된지 얼마 안됐습니다. 사실 노트북 필기라는 게 저는 대학생활을 하면서 보편화 됐기 때문에 중고등 시절에는 손으로 하는 필기가 당연하니깐 으레 해왔는데, 대학교에 진학하고, pdf로 전공책을 만들고, ppt로 강의교재를 받다보니 내가 만든 내 필기노트! 의 경계가 흐려지고, 범위가 넓다는 이유로 노트북 필기를 하곤 했습니다. 그 때 공부가 잘안됐던 게 그냥 공부 흐름이 끊기고,(고3 이후) 나이가 들어서(?) 그런갑다~ 싶었는데, 이게 다 손 필기의 부재가 영향을 끼칠 수 있었다는 사실이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그걸 인지하고 난 후부터는 손으로 적는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했습니다. 다이어리도 종이 다이어리도 새로 구입했거든요! 아 6일차에는 제 다이어리를 소개해봐야겠어욯ㅎㅎㅎ 여하튼 '손 필기' 의 힘은 대단하답니다!ㅎㅎ 강의를 듣고, 의미 없이 타이핑을 하는 작업보다 한 번 생각하고 내가 써야하고, 강조해둬야 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고민하며 필기하는 과정이 뇌를 더 말랑하게 해준다는 느낌인 것같습니다. 알고 있지만,, 교수님들의 말을 따라가며 필기하는 게,, 얼마나 힘들일인데~🤔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이따 밤에 다시 오겠습니다.ㅎㅎ 모두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공부하고있다는착각 (https://www.wisdomflow9.com/forum/search/~num~%EA%B3%B5%EB%B6%80%ED%95%98%EA%B3%A0%EC%9E%88%EB%8B%A4%EB%8A%94%EC%B0%A9%EA%B0%81)#다니앨T.윌링햄(https://www.wisdomflow9.com/forum/search/~num~%EB%8B%A4%EB%8B%88%EC%95%A8T~dot~%EC%9C%8C%EB%A7%81%ED%96%84)
[독서모임 5기 19/5][독서중]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by.다니앨T.윌링햄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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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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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06일
In 매일 매일 읽고 쓰는 독서 챌린지
이상적인 수업에서의 교사는 체계를 분명하게 제시한다고 합니다! 이전 수업에서 진행한 내용과 우리 수업의 궁극적인 목표를 학생들에게 계속 상기시켜주고, 현재 진행하는 강의와 최종 목표와의 연결고리를 계속해서 언급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가는 만약 강의를 듣는다면 수업 체계의 상위 두 단계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강의를 들으라고 합니다. "전체 구성을 완전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다만 큰 맥락에 세부 사항들을 해석하고자 해야 한다." 흔히들 착각하는 부분이 강의를 '하는' 사람만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생각하는데, 작가는 오히려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더 적극적으로 사고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자신이 듣는 수업 내용을 체계적인 구조로 새롭게 구축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수업 전에 교수님이 pdf로 강의 교안을 배포하면 그 pdf 위에 필기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강의 교안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서 정리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며 이를 통해서 더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교사가 수업 자료나 개요를 제공할 경우, 수업 전후에 활용함으로써 이해에 도움을 얻자. 하지만 그 자료가 자신이 직접 하는 필기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지는 말자." "읽기든 듣기든, 내용을 두 번째로 접할 때 우리는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무엇이 더 도움이 되는지를 기준으로 읽기와 수업 듣기 계획을 세우자." 흔히들 예습과 복습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는 그 예습과 복습의 완급 조절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만약 굉장히 어려운 문학 작품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고 가정한다면 문학책을 자주 접하고, 쉽게 읽히는 학생들에게는 예습이 효과적일 수 있지만 오히려 강의의 흥미를 강의가 시작하기도 전에 떨어트리고, 강사의 강의력이 어려운 문학책을 혼자 독파하는 것보다 뛰어나다면? 그렇다면 먼저 강의를 듣고, 책을 복습하는 과정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본인의 현재 상황과 강의의 환경을 고려해서 예습과 복습을 적절히 조절한다면 '학습'에 더 도움이 될거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횐님들 모두 좋은 꿈 꾸시고, 편안한 밤 되세용.ㅎㅎ #공부하고있다는착각 (https://www.wisdomflow9.com/forum/search/~num~%EA%B3%B5%EB%B6%80%ED%95%98%EA%B3%A0%EC%9E%88%EB%8B%A4%EB%8A%94%EC%B0%A9%EA%B0%81)#다니앨T.윌링햄(https://www.wisdomflow9.com/forum/search/~num~%EB%8B%A4%EB%8B%88%EC%95%A8T~dot~%EC%9C%8C%EB%A7%81%ED%96%84)
[독서모임 5기 19/4][독서중]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by.다니앨T.윌링햄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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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2024년 2월 05일
In 매일 매일 읽고 쓰는 독서 챌린지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요즘 읽고 있는 책인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입니다.! 알라딘 가서 홀린듯이 이 책이랑 <도둑맞은 집중력> 을 사와서 차근차근 읽어보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사실 책 제목만 보면은 공부법을 알려주는 책인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부제에 '뇌 최적화의 기술'이 써있는걸 보니 공부 이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생 꿀팁을 알려주시려나 보다~ 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 프롤로그에는 "나는 이책을 통해 학습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바꿔 스스로 공부하고, 훨씬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 책을 읽은 후엔 더 빨리 배우게 될 것이며, 또한 배운 것은 더 오랫동아 남아 있게 될 것이다." 랍니다. 더 빨리 배우고 오랫동안 남는 공부법,,!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제가 배워서 나중에 제 아가들에게도 알려주면 좋을것 같고 그렇네요.ㅎㅎㅎㅎ 1.왜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까? 첫 장에서는 수업(강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사실 이해한다- 와도 별개로 내가 지금 이해를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를 때가 있는데, 그런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작가는 이런 현상이 체계를 잡지 않은 채 수업을 듣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교사의 머릿속에는 아마도 이 개요가 잘 조직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학생은 수업을 듣는 과정에서 그 구성을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않는다." 그래서 앞 뒤 맥락이 중요하고, 내가 지금 배우고 있는 부분이 어디고, 왜 배우는 가? 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저도 책을 읽을 때, 이해가 되지 않고, 어려운 내용일수록 책 목차를 읽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대충 이야기의 구조를 파악하고선 하는 독서가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그런 습관에 이런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니🤔!!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회식을하고 와서 짧게 호다닥 적었습니다.ㅎㅎ 횐님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공부하고있다는착각 #다니앨T.윌링햄
[독서모임 5기 19/3][독서중]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by.다니앨T.윌링햄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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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2024년 2월 02일
In 매일 매일 읽고 쓰는 독서 챌린지
이상 [날개] 애니로 만들어봄 (역대급),https://youtu.be/5f1qDvQsMh8?si=jaF2xnYdoHr8thAn 안녕하세요! 오늘 쓰고 싶은 내용은 유튜버 < 너진똑 > 의 '날개' 작품해석 영상입니다. < 너진똑 > 유튜버는 독서 리뷰를 메인 컨텐츠로 영상을 만들어 올립니다. 제가 첨부해둔 링크를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내레이션과 함께 책의 내용을 너진똑의 스타일로 '애니화' 해서 만듭니다. 그래서 책의 내용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저는 주로 제가 절대 혼자서는 읽지 않을 것같은 고전문학이나 어려운 내용의 책들을 너진똑 유튜버의 영상으로 읽습니다(?) ㅎㅎㅎ 이번에 위즈덤플로우 횐님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영상도 이상 작가의 '날개'라는 매우 어렵다고 소문이 무성한 책입니다. 너진똑의 영상을 보면, '날개'는 이상 작가가 '현재의 모던'을 비판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모던이면 모던이고, 현재면 현재지 '현재의 모던'은 뭘까요? 다음은 제가 영상을 읽고 해석한 이상 작가의 '현재의 모던' 입니다. 사람들은 비합리적임에 대해 혁신을 갈구합니다. 변화, 추진, 개혁과 같은 단어가 어울리는 '모던화'가 발생합니다. 위 상황에서의 모던은 '이상적인 모던'입니다. 그렇게 개혁이 일어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민들은 '변화된' 사회에 적응합니다. 과거엔 모던하지만 현재는 퇴색된. 더이상 '이상적인 모던'이 아니게 됩니다. 어떤가요? 잘이해했을까요???ㅎㅎㅎ 사실 잘모르겠습니다,, 머리론 이해한다고 하면서 영상을 봤지만 막상 정리해서 쓰자니 더 복잡해진것 같기도 하네요.🤔 이 영상은 약 30분짜리로, 살짝 긴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한 번 쯤은 꼭 봐보셨으면 합니다! 너진똑의 진가를 아주 톡톡히 보여주는 영상이거든요! 아마 기억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지만, 제 독서 리뷰에서도 너진똑 유튜버를 언급한 적 있습니다. 이 분 영상만 꾸준히 봐도 책 한 권은 뚝딱!입니다.ㅎㅎ 너무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깔끔한 정리와 함께 시청만으로 책을 읽은 효과라니! 안 볼 이유가 없습니닿ㅎㅎㅎ👍 밑에는 '날개'에 나오는 문장은 아니지만 이상 작가가 생각하는 '모던'에 대해 너무 잘 표현된 문장입니다. (문장 소개와 해석은 영상에서 언급됩니다!) 원문장을 읽어보면서 해석을 함께 생각해보시고, 그 다음에 밑에 작성한 해석본을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횐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용.ㅎㅎㅎ "열기구를 날려 보낸 번화가의 하늘엔 신의 사려에 의해서 별이 반짝인다. 그러나 이미 카인의 후예들은 별을 잊어버린지 오래다. '노아의 홍수보다 독가스를 더 무서워하라'고 교육받은 시민들은, 솔직하게도 산책 대신 지하철을 타러 간다. 이태백이 놀던 달아! 차라리 너도 19세기와 함께 사라져 버렸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동경>, 이상 ((해석)) "열기구를 날려 보낸 번화가의 하늘엔 신의 사려에 의해서 별이 반짝인다. 기술과 문명이 발전한 시대. 하지만, 하늘에는 여전히 신의 별이 반짝인다. 그러나 이미 카인의 후예들은 별을 잊어버린지 오래다. (카인=성경판 놀부, Make it New!의 상징, 반항&비판 => 창조의 상징) 한때 창조의 상징이었던 그들이, 이제는 별을 까먹어 버렸다. '노아의 홍수보다 독가스를 더 무서워하라'고 교육받은 시민들은, 솔직하게도 산책 대신 지하철을 타러 간다. 홍수가 오면 아래부터 잠기고, 독가스는 보통 위로 뜬다. '독가스를 무서워하라'고 교육받은 시민들은 별과 달이 뜬 산책길 대신 문명의 산물(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아이러니 하게도) 지하로 내려간다. => 반항과 창조를 대표하던 이들이 이제는 누군가의 강요를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모습 이태백이 놀던 달아! 차라리 너도 19세기와 함께 사라져 버렸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차라리 낭만과 행복도 19세기와 함께 사라졌으면 하지만, 모던의 하늘엔 항상 별과 달이 떠있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보지 못할 뿐이지요.
[독서모임 5기 19/2] 날개 by.이상 (ver.너진똑)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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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초무침

30일 연속 챌린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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