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마지막 달에 책을 한권하고도 한권을 조금 더 읽을 수 있었다는 데 감사하다. 비루한 나의 글에 정보를 얻었다는 정성스런 댓글들은 부담스러우면서도 감사해 내일도 써야 겠다는 의욕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학년 말 업무가 넘치게 벅차 집에 오면 아무런 정보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마치 불타는 장작을 보고 있는 원시인처럼 티비와 유투브만 멍 때리며 보고 있었던 것 같다. 새해에 다시 한번 도전해서, 12월과는 다르게 끝까지 목표를 완수해 보고 싶다. 그리고 다른 분들 글을 보며 댓글도 더 많이 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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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나님~~^^!
개인적으로, 독서 활동에 대해 왠지 기대 되는 회원님이셨는데, 다행히 1월에도 함께 하시기로 하셔서 넘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 역사 이야기 등 재밌는 후기 많이 전해 주셔서 감사했고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12월에 얼마나 바쁘셨을까 싶어요! 1월에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재밌는 후기 또 많이 나눠요~~^^!!!
저는 연이은 가족 모임으로 아직 후기를 못쓰고 있는데 ^^:
회원님들 글 먼저 읽으니, 넘 감사하네요..^^!
새해에도 건강 잘 챙기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