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5권을 읽어서 삼국지 여행의 절반에 왔습니다!! 짝짝짝
삼국지에서 가장 중요한 적벽대전을 시작으로 주유를 한 수 위에서 내려다보는 제갈량의 지략까지
할 얘기가 많지만, 야근으로 인해 시간이 좀 부족하여 이번주는 간단히 읽은 인증만 하겠습니다 ㅠㅠ 오늘은 넘기면 왠지 한 주 미뤄질 것 같아서 짧게라도 올려봅니다.
5권은 아마도 삼국지에서 가장 유명한 대목이고, 저도 이 부분을 다양한 곳에서 접했기 때문에, 읽으면서도 다음 부분이 그려지더라구요. 목차를 보니 6권까지는 거의 내용을 알겠는데, 7권부터는 좀 희미해져 있더라구요. 이번에 좀 자세히 읽어봐야겠습니다.
그럼 이번주는 조금 더 여유가 있는 일주일이 되길 바라며, 모두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이미 삼국지를 여러번 읽으신거였어요?^^ 대단하세요.
다독자의 감상이 무척 궁금하지만 기다려보겠습니다.
초독과 재독과 삼독...이 스스로도 기대가 되고 궁금합니다.
처음 읽으니 익숙해지는 과정 정도라고 생각돼요.
재독 때는 좀더 안정된 상태에서 읽게 되리가 기대해봅니다.
일하시면서 책을 읽으시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