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랑맘님 정말 대단하십니다.ㅎㅎ 항상 본보기가 되어주시네요. 열정적인 모습 너무 멋있고 시랑맘님은 더 발전하기에 마땅한 분이라는 생각이 늘 드네요 올한해 넘 수고많으셨고 2024년에는 더욱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바랍니다.^^

노트북님 글은 언제 읽어도 늘 감동을 주는 글인 것 같아요. 노트북님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드리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16년이라는 시간동안 몸담은 곳을 떠나실 때의 마음이 어어땠을지. 제가 이곳에서 본 노트북님이라면 그곳에서도 어찌나 열정적이었을지 짐작됩니다. 후련함과 상실감, 기쁨과 슬픔. 많은 감정으로 요동치는 떨림이 있었을 것 같아요. 그 곳에 쏟을 에너지를 다 소진하시고 다시 새롭 게 사랑할 무언가를 찾으신 것 같아요. 저 또한 여기 계신 분들의 얼굴도 이름도 특별한 취향도 알 수 없지만, 쓰시는 글들을 보며 다들 참 대단하고 배우게 되고 한결같은 모습에 적지 않은 감동을 받습니다. 이런 좋은 사이트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여기계신 많은 분들도 이곳을 애정하실 것 같아요. 노트북님은 진정 영혼이 건강한 분이라 글을 읽으면 공감가고 힐링돼요. 뭘 하시든 잘 이겨내고 쟁취하실 것 같습니다.^^